트럼프, 드론 격추한 이란에 "아주 큰 실수 저질렀다" 


                                    

[편집자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군 감시용 무인기를 이란이 격추한 것을 비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이란이 아주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앞서 이란혁명수비대(IRGC)가 이란 영공을 침범한 미국의 무인 정찰기를 격추했다고 이란 국영TV가 보도했다.

미국은 이 드론이 미 해군 MQ-4C 트리톤(triton)이라고 확인했다. 이란의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국 정부는 이란이 국제공역에서 드론을 격추시켰다고 주장했다.

acenes@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