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보며 요가 어때요?"…비스타 워커힐 웰니스 데이 행사 

몸과 마음의 건강과 생활 습관 점검하는 참여 행사

[편집자주]

2018년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웰니스 데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요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다음달 8일 스스로 생활 습관과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글로벌 웰니스 데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웰니스 데이'(Global Wellness Day)는 '단 하루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2년 이후 매년 6월 두 번째 토요일에 열리는 글로벌 비영리 캠페인이다. 

더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위해 앞으로 할 수 있는 노력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여기에 대한 생각을 개인적∙사회적인 가치로 인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비스타 워커힐의 행사는 웰니스 클럽에서 주관한다. 웰니스 클럽은 호텔이 서울대병원, SK텔레콤이 설립한 헬스 커넥트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시설로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다.
 
행사는 소셜 라운지 리바에서 스트레칭 클래스로 시작되며 △바르게 걷기 △패들 요가 △바디아트 △필라테스 자이로 키네시스 △힙렛 등의 운동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루프톱(옥상) 공간인 스카이야드에서 명상과 요가 등으로 마무리된다.

웰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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