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카드] 강아지 입마개 훈련, 어렵지 않아요


                                    

[편집자주]

"우리 강아지는 순해서 안 물어요."

많은 견주들이 갖고 있는 착각이다. 최근 동물보호법상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맹견인 도사견에게 물려 인명사고가 발생하고, 대형견인 올드잉글리시쉽독이 사람을 공격해 부상을 입히는 등 개 물림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견주 입장에서는 사랑하는 강아지에게 입마개를 씌우는 것이 쉽지 않다. 혹시나 입마개 때문에 답답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앞서고 절대 물지 않을 것이란 확신이 있어서다. 특히 일부 동물보호단체들은 입마개가 동물학대라고 주장하고 있어 견주들은 혼란스럽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훈련만 잘 한다면 입마개는 오히려 흥분한 개들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개 물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강아지 입마개 훈련 방법을 알아보자.

 
 
 
 
 
 
 
 
 
 
 
참고 이웅용의 강아지 심리백과, 키움애견스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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