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고교 졸업' 다이아 솜이 "친구들과 이별에 울컥…20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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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솜이가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2.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다이아의 솜이가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고 "울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솜이는 15일 오전 재학했던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장을 받았다.

솜이는 뉴스1에 "아직 일교시 끝나고 매점가서 빵 사먹던 때가 엊그제 같고 평생 학생일 것 같았는데 어느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된다는게 아직 믿기지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과 졸업식한다는 소리에 울컥 했어서 각오를 하고 졸업식장에 들어섰는데 그럼에도 또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올해 20살이 된 솜이는 "졸업도 하고 성인이된만큼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의 다이아도 솜이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솜이가 속한 그룹 다이어는 지난해 8월 활동 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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