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타임즈' 래퍼 지투 "본명은 황지투"..이봉규 반응은?


                                    

[편집자주]

지투/tvN 캡처 © 뉴스1

래퍼 지투의 이름에 시사평론가 이봉규가 독특한 반응을 보였다.

지투는 22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상암타임즈'에서 이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지투는 "본명은 황지투다"며 "누나는 지원이다. 자연스럽게 지투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봉규는 "중국에 살았냐"고 물었다. 당황한 지투는 "중국이 아니고 미국에 살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봉규는 "중국이 지투 아니냐"면서 웃었고, 지투는 아재 개그에 "적응이 안되고 있다"면서 또 한 번 당황해 재미를 안겼다.

한편 '상암타임즈'는 작은 가십부터 큰 이슈까지 모두 다루는 시사 코미디 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lll@

많이 본 뉴스

  1. 희끗한 머리·환한 미소…'9년 불륜' 홍상수♥김민희 깜짝 근황
  2. [단독] 강동원, 16년전 부모님께 선물한 건물 10억에 매각
  3. "롤모델 이국종"이라더니…의대생, 여친 목만 20번 찔렀다
  4. 의붓딸 성폭행 살해한 인간 말종…"강간 아닌 합의" 뻔뻔
  5. 박영규 "아들 잃고 4혼으로 얻은 딸, 결혼할때면 난 100살쯤"
  6. 이경심 "사업 실패로 20억 날려…母 치매, 눕는 법도 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