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소리없는 살인자 ‘미세먼지’와의 전쟁 

서울에 수도권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2017년 서울형 비상저감조치를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3일 연속 발령이다.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크기가 작을수록 건강에 미치는 영향 또한 막대한 ‘미세먼지’.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해 들어감으로써 보이지 않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할 수 있다. 

미세먼지에 들어있는 중금속은 체내에 한번 들어오면 쉽게 배출되지 않는 만큼, 평소 예방하는 습관과 건강한 식재료로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게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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