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설 명절 앞두고 한옥마을 식품위생업소 점검


                                    

[편집자주]

설 연휴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사람들/뉴스1

전북 전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한옥마을을 찾는 귀성객과 여행객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4일부터 31일까지 식품위생업소 183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한다.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무표시·무허가 제품 사용 여부 △영업장 조리기구 등 위생관리 상태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mellot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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