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봉열 전 옥천군수 사망…충북 첫 3선 연임 성공
- (옥천=뉴스1) 김기준 기자
민선 1~3기 3선 연임, 초대 군 의회 의장 역임
[편집자주]
유봉열 전 충북 옥천군수가 7일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
유 전 군수는 지난 1995년 7월 1일 민선 1기이자 31대 옥천군수로 취임해 내리 3선에 성공하며 2006년 6월 30일까지 옥천군정을 이끌었다.
내리 3선은 1995년 지방자치제 부활이후 도내 첫 사례였다.
앞서 유 전 군수는 1991년 4월 15일부터 1993년 4월 14일까지 옥천군 의회 초대 의장을 역임했다.
그는 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2000년 중부대학교 경찰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향년 81세.
장례식장은 옥천 성모병원장례식장, 발인은 9일 오전 8시, (043)730-7444.
soknisan8688@
유 전 군수는 지난 1995년 7월 1일 민선 1기이자 31대 옥천군수로 취임해 내리 3선에 성공하며 2006년 6월 30일까지 옥천군정을 이끌었다.
내리 3선은 1995년 지방자치제 부활이후 도내 첫 사례였다.
앞서 유 전 군수는 1991년 4월 15일부터 1993년 4월 14일까지 옥천군 의회 초대 의장을 역임했다.
그는 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2000년 중부대학교 경찰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향년 81세.
장례식장은 옥천 성모병원장례식장, 발인은 9일 오전 8시, (043)730-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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