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싸움 말리는 견인차 운전자에 침뱉고 멱살잡은 40대


                                    

[편집자주]

© News1 DB

광주 북부경찰서는 18일 싸우고 있는 자신을 제지한다는 이유로 침을 뱉고 멱살을 잡는 등의 혐의(폭행)로 A씨(47) 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광주 북구의 한 도로에서 접촉사고 후 상대 여성 운전자와 말다툼을 하던 중 출동한 견인 차량 운전자 B씨(52)가 이를 제지한다는 이유로 멱살을 잡고 침을 뱉은 혐의다.

B씨는 이에 맞서 A씨의 몸을 밀치는 등 같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g@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