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음식점서 가스폭발 추정 화재…종업원 등 3명 다쳐


                                    

[편집자주]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전경. 2015. 11. 04. 뉴스1 © News1

10일 오후 3시43분쯤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1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식당 종업원 등 3명이 다쳐 병원에 후송됐다.

또 주방 5㎡가 불에 타고 음식점 담벼락 일부가 무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dm@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