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프리랜서 전향 후 한 달만에 연봉 벌기도"
-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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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이 프리랜서의 장단점에 대해 언급했다.
신아영은 25일 오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 입니다'에 출연했다.
신아영은 이날 서유리와 프리랜서에 대한 이야기 중 연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아영은 "SBS스포츠에서 3년간 일을 하다 프리랜서도 전향한지 3년 정도 됐다"고 소개한 뒤 "수입은 프리랜서인 지금이 더 좋다"고 말했다.
그는 "초봉 기준으로 첫 해 연봉을 한 달만에 벌었던 적도 있지만, 수입이 일정치 않다는 점은 단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신아영은 지난 2011년 SBS 스포츠에 입사했으나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현재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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