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양정아, 결혼 4년만인 지난해 이혼 "이유는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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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2013.6.28 머니투데이/뉴스1
배우 양정아(47)가 지난해 이혼했다.

16일 양정아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양정아가 지난해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고 설명했다.

양정아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언제든 좋은 작품이 있으면 활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정아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4년만인 2017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아이는 없다.



양정아는 1990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꾸준히 연기활동을 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SBS '언니는 살아있다'(2017)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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