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포티 두번째 열애설…양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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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와 벤 © News1 DB, 포티 인스타그램

가수 벤과 포티의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던 첫 번째 열애설 당시와 달리,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5일 벤과 포티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에 벤과 포티 양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음악 동료로서 여러 차례 친목 모임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도 인정하는 공식 커플이다. 

특히 벤과 포티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2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이를 보도한 매체는 이들이 6개월 가까이 교제 중이라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고 알렸다. 



하지만 벤 측은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였는데 단 둘이 데이트를 한 것처럼 보도됐다"며 "연인이 아닌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포티 측 또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벤은 지난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다수 OST를 발표하며 여성 발라더로서 입지를 굳혔다. 포티는 지난 2011년 싱글 '기브 유(Give You)로 데뷔한 후 현재 리메즈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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