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신시내티전 그랜달과 배터리 호흡…터너-보토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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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 AFP=News1

류현진(31‧LA 다저스)이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시즌 5승에 도전한다. 양 팀의 선발 라인업에는 중심타자가 1명씩 빠졌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류현진이 복귀 후 6번째 경기 만에 처음 치르는 원정경기다.

다저스는 저스틴 터너 없이 작 피더슨(좌익수)-맥스 먼시(2루수)-매니 마차도(3루수)-코디 벨린저(1루수)-야스마니 그랜달(포수)-알렉스 버두고(중견수)-크리스 테일러(유격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류현진(투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냈다.

조이 보토를 선발 제외한 신시내티는 스캇 쉐블러(우익수)-호세 페라자(유격수)-스쿠터 지넷(2루수)-에우제니오 수아레스(3루수)-필립 어빈(좌익수)-커트 카살리(포수)-브랜든 딕슨(1루수)-가브리엘 게레로(중견수)-루이스 카스티요(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류현진과 상대할 신시내티 선발투수는 카스티요다. 카스티요는 이번 시즌 28경기에서 8승 12패, 평균자책점 4.7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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