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역사인물축제 열려…14~16일 홍주읍성


                                    

[편집자주]

2018 홍성역사인물축제 포스터© News1
홍성군은 14~16일 홍주읍성에서 ‘홍성역사인물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성삼문 탄생 6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역사인물 6인 중에 성삼문 이야기가 더 부각돼 표현된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역사현장 타임머신 체험’은 역사인물과 시대적 배경을 그대로 축제장으로 옮겨 놓은 역사여행으로, 성삼문과 관련된 이야기를 체험과 퍼포먼스를 통해 풀어놓는다.

또 전문 배우와 개그맨들이 △역사인물을 찾아라 △조선시대 옛날사람 등의 퍼포먼스를 진행해 방문객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15일에는 서편제의 주인공인 국악인 오정해씨가 함께하는 관악 퓨전극 ‘오정해, 홍주읍성 바람불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밖에 테마별로 9곳의 포토존을 마련해 야간에도 아름다운 홍주읍성에서 사진을 찍으며 가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yssim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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