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1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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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방전술대회에서 한 소방대원이 대회에 앞서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뉴스1 © News1 DB

소방관련 안전관리 업무가 우수하고 일정한 법적 요건을 충족한 '다중이용업 안전관리우수업소' 10곳이 선정됐다.

해당 업소는 우수업소 표지를 부착할 수 있고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안전교육이 면제된다.

전북도 소방본부는 6일 전주 '메가박스 송천'과 부안 '컨벤션웨딩'등 10곳의 다중이용시설을 안전관리우수업소로 발표했다.

앞서 전북소방은 7월중에 후보 대상업소를 접수해 서류심사와 현지확인 등을 거쳐 이날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이날 공표된 우수 업소는 △전주 메가박스 송천 △롯데시네마 전주 △군산커피가게 △라라코스트 익산모현점 △순정축협 정읍 한우명품관 △남원 장원급제고시원 △카페베내 김제검산점 △부안컨벤션웨딩 △장수스크린골프 등이다.

95minky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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