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 댄싱카니발' D-6, 따뚜·원일로 일대 차량 통제

15일 16일, 시민 편의 위해 셔틀버스 운영

[편집자주]

원주댄싱카니발(원주문화재단 제공)/뉴스1

원주문화재단은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원주 따뚜 공연장 주차장과 원일로 일대의 차량을 통제한다고 5일 밝혔다.

따뚜 공연장은 4일부터 16일까지 통제되며, 5일부터 각종 부스가 설치되고 11일부터 16일까지 푸드스테이지 무대와 푸드존, 체험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퍼레이드가 펼쳐질 원일로 일대(시민문화센터 사거리~강원감영)는 12일부터 15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2시간 반 가량 통제된다.

댄싱카니발 축제 사무국 관계자는 “원활한 축제 진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를) 실시한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기간인 15일과 16일, 오전 10부터 오후 10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원주시민과 축제 관람객의 편리와 주차공간 및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운영되며 원주시청에서 출발해 한지테마파크를 거쳐 축제장인 따뚜공연장에 도착한다.

nohjun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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