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맨' 서은광 "6번 공연 후 입대…죄송한 마음"
-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편집자주]
그룹 비투비의 서은광이 뮤지컬 '바넘:위대한쇼맨' 프레스콜에서 갑작스런 입대 소식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서은광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바넘:위대한쇼맨' 프레스콜에서 시연 및 간담회를 소화했다.
서은광은 '바넘: 위대한쇼맨'에서 6회 공연을 한 후 오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야 하는 상황. 공연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입대를 하게돼 다소 부정적인 여론도 있었다.
그는 이에 대해 "입대를 앞두고 여섯번의 공연을 하게 됐다. 정말 죄송한 마음이다. 그렇지만 여섯번의 공연에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며 나름대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바넘:위대한쇼맨' 제작진에 대해서도 "많이 위로해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후회가 남지 않는 공연을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바넘:위대한쇼맨'은 1980년 성공적인 초연 이후 현재까지도 공연되고 있는 명작 뮤지컬이다. 서커스를 지상 최대의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 낸 PT.바넘의 생애를 담았다. 유준상, 박건형, 김준현, 윤형렬, 서은광, 남우현, 김소향, 정재은이 출연한다.
hmh1@
서은광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바넘:위대한쇼맨' 프레스콜에서 시연 및 간담회를 소화했다.
서은광은 '바넘: 위대한쇼맨'에서 6회 공연을 한 후 오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야 하는 상황. 공연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입대를 하게돼 다소 부정적인 여론도 있었다.
그는 이에 대해 "입대를 앞두고 여섯번의 공연을 하게 됐다. 정말 죄송한 마음이다. 그렇지만 여섯번의 공연에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며 나름대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바넘:위대한쇼맨' 제작진에 대해서도 "많이 위로해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후회가 남지 않는 공연을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바넘:위대한쇼맨'은 1980년 성공적인 초연 이후 현재까지도 공연되고 있는 명작 뮤지컬이다. 서커스를 지상 최대의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 낸 PT.바넘의 생애를 담았다. 유준상, 박건형, 김준현, 윤형렬, 서은광, 남우현, 김소향, 정재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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