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전 여자친구 발로 찬 20대 남성


                                    

[편집자주]

광주 서부경찰은 7일 결별을 요구한 여자친구에게 발길질을 한 혐의(폭행)로 A씨(27)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 55분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 모 식당에서 전 여자친구 B씨(19)의 배를 발로 한 차례 걷어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모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동료인 B씨를 만나 교제해왔으나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화가 나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nam@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3.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4. "침대 눕혀 만져"…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
  5.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6. 이수민 "비공계 계정 욕설 유포돼…어린이 프로 오래해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