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일제 급락, 비트코인 700만원선 깨져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6100달러선에 머물고 있다. 비트코인은 한국 거래사이트에서 700만원대가 붕괴됐다.

12일 오후 7시40분(한국시간 13일 오전 8시40분) 현재 비트코인은 미국의 코인베이스에서 24시간 전보다 3.92% 하락한 614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4.70% 하락한 423달러를, 리플은 4.74% 하락한 42센트를, 비트코인 캐시는 5.04% 하락한 669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시총 ‘톱 10’ 중 9개 코인이 하락하고 있으며, 시총 5위인 이오스가 6.23% 급락, 최고 낙폭을 보이고 있다. 시총 9위인 테더만 소폭(0.42%) 상승해 모든 암호화폐가 하락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3.40% 하락한 69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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