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블라인드 채용 신입사원 66명 입사식 


                                    

[편집자주]

서부발전은 지난 25일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66명의 입사식을 가졌다. © News1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25일 대졸 정규직 신입 사원 66명의 입사식을 충남 태안 본사에서 개최했다.

신입 사원 채용은 지원자들에 대한 편견을 배제하기 위해 입사지원서에 학력·나이·성별 기입란을 삭제하고 모두 3차에 걸쳐 직무능력 중심으로 시행됐다.

또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지역인재 채용목표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별도 전형 등도 시행했다.

김병숙 사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청렴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며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서부발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정부의 좋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올해 130여명의 신입 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ktw3412@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