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서 흉기 떨어져…경찰 탐문수사
- (대전ㆍ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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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흉기가 떨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께 대전 유성의 한 아파트에서 한 주민이 "바닥에 무엇인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 쳐다보니 흉기로 보이는 물건이 있다"고 신고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약 10cm 길이의 과도를 수거했다.
경찰은 과도에 지문이 묻어있는지 감식을 의뢰하고,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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