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권 오존주의보 발령·중부권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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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자료사진

경기도는 22일 오후 5시를 기해 북부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하고, 중부권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오존 농도는 북부권 0.126ppm, 동부권 0.108ppm, 중부권 0.106ppm, 남부권 0.111ppm이다.

오존주의보는 2시간 평균농도 0.120ppm(해당권역 측정소 중 1개소라도 기준을 초과한 경우) 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기도는 "어린이와 노약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 자제 및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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