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석진 "유재석 전세 산다" 폭로


                                    

[편집자주]

MBC 라디오스타 © News1

'라디오 스타' 지석진이 유재석에 관한 이야기로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지석진이 유재석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석진은 김구라와 일화를 소개했다. "1년에 두 번 정도 전화 통화는데 자기 이야기만 하고 끊는다. '대출 있어', '전세야', '샀어' 이런 것만 물어본다"라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석진이 형이 거침없이 이야기 하는데 유재석 이야기는 극도로 안 한다"라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김구라라는 송신소에 들어가서 오류 전파가 나오면 재석이가 얼마나 슬프겠냐. 내가 너를 못 믿는다"라고 하면서도 유재석이 전세를 산다는 말해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europa@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