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저소득층 180가구 에너지 효율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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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창호 공사 모습(강동구 제공).© News1

서울 강동구는 관내 저소득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연말까지 전문컨설팅을 통해 열손실을 차단하고, 외부공기 유입이 많은 창호틀을 교체한다. 공기정화를 위한 곰팡이 제거, 노후 보일러 교체도 진행한다.

지난해 75가구의 에너지시설 개선을 지원해 가구당 월 7000~8000원의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하반기에 저소득가구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이 밀집해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추가 선정해 시설당 1000만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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