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베리타스, 49억$에 코티비티 인수 예정


                                    

[편집자주]

미국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베리타스 캐피털이 코티비티 홀딩스를 49억 달러에 매입하기로 했다고 코티비티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코티비티는 의료서비스 업체들을 대상으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기업이다.

코티비티 주주들은 인수안이 확정되면 주당 44.75달러를 현금으로 받게 된다. 이는 18일 종가에 12.2%의 웃돈을 붙인 가격이다.

베리타스는 인수 후 코티비티를 자사가 지배적 주주로 있는 과학·의료 지원 소프트웨어 제공기업 버센드 테크놀로지와 합칠 예정이다.

코티비티의 주주인 어드벤트 인터내셔널은 이 인수안의 찬반투표를 가질 예정이다. 어드벤트는 전체 투표권의 44%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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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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