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세븐틴 도겸, 오답에 첫 벌칙…MSG 없는 리액션 


                                    

[편집자주]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News1


세븐틴 도겸이 순도 100%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에서는 젝스키스 '기사도' 가사를 두고 문제 맞히기에 도전한 도레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레미들이 첫 문장을 어려워하자 키의 정답판이 공개됐다. 키는 지문을 활용해 '상대방이 어려워하는 내용'이라고 적었다. 또 풀리지 않는 부분에서는 가사의 의미를 이해하며 답을 찾아나갔다.



첫 번째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신동엽은 "모르는 애들이 나오니깐 리얼한 반응이 나온다"며 도겸의 리액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결국 햇님이 떡갈비 한상을 맛봤다.

choyam@

많이 본 뉴스

  1.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2.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
  3.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4.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5.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6.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