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윤상현♥메이비 셋째 임신 "가족들 무척 기뻐해"
-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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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
28일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뉴스1에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셋째를 임신해 12월에 출산 예정이다. 가족들 모두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결혼해 그 해에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해 5월에 둘째 딸을 얻었다. 올해 셋째 아이 소식까지 전하며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해 '겨울새' '시크릿가든'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열연했다. 메이비는 2006년 데뷔한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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