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아내 임신 직접 알려…"태명 강황이, 내일부터 아빠의 길"


                                    

[편집자주]

김재우SNS © News1

코미디언 김재우가 아내 임신 소식을 알렸다.

21일 김재우는 자시느이 SNS를 통해 아내 임신 사실을 팬에게 알렸다.

김재우는  '#내일부터', '#아빠의길'이라는 해시태그와 직접 적은 글로 아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재우는 아버지가 되는 게 무섭고, 자신이 누군가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에 두렵지만 부인을 보며 멋진 아버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의 심정을 글로 적었다.

이어 김재우는 아내 임신 관련 "저희가 노력하긴 했지만 여러분들이 주신 선물같아 태명은 '강황이'라고 지었어요. 15주 되었습니다"라고 팬에게 태명과 근황을 알렸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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