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중앙은행 총재 "유로존 우려 과장…금리인상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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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경제의 확장세가 마지막에 다다랐다는 우려는 과장됐으며,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년 중간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은 아직 현실성이 있다고 옌스 바이드만 독일 중앙은행 총재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바이드만 총재는 독일 만하임에서 청중들에게 "일부 관찰자들은 최근 나타나는 경제 둔화 속에서 상승세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근거를 이미 확인하고 있다"면서도 "이러한 우려들은 지나치게 부풀려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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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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