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씻는 분수대 '뿜뿜'…강동구, 내달부터 가동
-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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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5월1일부터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폭포, 계류, 바닥분수 등 가로변의 수경시설을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강동구에는 대기질 개선 및 도시 열섬화 방지,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수경시설이 가로변 및 녹지대, 공원 등 총 20곳에 설치됐다.
5월부터 가동되는 가로변 수경시설은 둔촌폭포, 강동구청역 교통섬, 이마트 앞 바닥분수, 상징가로공원, 강동대로, 강일지구, 88수림대, 상일동 물순환길, 한영고 등 총 9개소다.
가장 무더운 시기인 7월과 8월에는 천일공원, 일자산폭포 등 공원 내 수경시설 10개소와 고덕천 물놀이장이 추가로 운영된다.
강동구 관계자는 “아이들을 비롯한 모든 주민들이 분수를 보며 청량감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수경시설의 위생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vermind@
현재 강동구에는 대기질 개선 및 도시 열섬화 방지,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수경시설이 가로변 및 녹지대, 공원 등 총 20곳에 설치됐다.
5월부터 가동되는 가로변 수경시설은 둔촌폭포, 강동구청역 교통섬, 이마트 앞 바닥분수, 상징가로공원, 강동대로, 강일지구, 88수림대, 상일동 물순환길, 한영고 등 총 9개소다.
가장 무더운 시기인 7월과 8월에는 천일공원, 일자산폭포 등 공원 내 수경시설 10개소와 고덕천 물놀이장이 추가로 운영된다.
강동구 관계자는 “아이들을 비롯한 모든 주민들이 분수를 보며 청량감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수경시설의 위생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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