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종로 지역 다문화가정 16세대에 분유 지원
-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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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지난 6일 서울 종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16세대에게 분유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아울러 분유 수유법 및 이유식 강의도 진행했다.
매일유업과 매일유업이 설립한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종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5년째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분유를 지원하고 있다.
김소원 종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팀장은 "모유 수유가 어려운 환경이어서 분유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이 많다"며 "매년 분유를 계속 지원해주고 있는 매일유업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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