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동물복지지원센터-카라 '렛츠 봄봄 입양 파티' 개최


                                    

[편집자주]

© News1

서울시동물복지지원센터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함께 '렛츠(LET'S) 봄봄 입양 파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기동물·유기동물의 중성화 수술과 입양,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6일 오후 5시에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감독이자 카라의 대표인 임순례 감독과 함께하는 생명존중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17일과 18일에는 △슬기로운 반려생활(반려견 사회화 기본교육) △향기로운 반려생활(반려견 아로마 테라피) △재미있는 반려생활(반려견 장난감 만들기)도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반려인에게도, 보호소 소장님에게도 버려진 '달님이네' 보호소의 동물들, 애니멀호더에게 버려진 강아지들 등 각자의 아픈 사연을 안고 우리네 이웃들에 의해 버려진 동물들이 많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동물들을 위해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는 유기견들.© News1


lgirim@

많이 본 뉴스

  1. "여친살해 수능만점 의대생 ○○○…평판 X같아" 신상 털려
  2. "사장님이 더 맛있을 듯, 키스 갈기겠다"…카페 성희롱 리뷰
  3. "배 속 가득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 응급실로
  4. 성인 방송 출연한 미모의 女변호사 "월급의 4배 번다"
  5. "작곡 사기 유재환에 성적 피해본 여성들도 있다…말 못할 뿐"
  6.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