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슈]"강다니엘 빙의글 내 이야기" 육지담, 워너원 팬들과 설전


                                    

[편집자주]

육지담© News1

래퍼 육지담이 이번엔 '강다니엘 빙의글(팬픽)'이 자신의 이야기라고 주장, 워너원 팬들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육지담은 14일 자신의 SNS에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을 주인공으로 쓴 한 팬의 팬픽(팬들이 스타를 주인공으로 쓴 소설)을 놓고 "내 이야기"라고 주장하며 "스토킹 불법 아니냐. 어이가 없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워너원 팬들은 육지담의 글에 궁금증과 분노를 동시에 보였고 논란이 커지자 육지담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육지담은 계속해서 워너원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심한 말 작작 하시죠. 진짜 다 모르시면"이라며 대부분 비문인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이 '음주글' 가능성을 제시하자 "그만하시죠 맨정신 맞다고요"라며 답변했다.



육지담은 엠넷 '언프리티랩스타1' '언프리티랩스타3'에 출연한 래퍼로 인성 논란으로도 뭇매를 맞은 바 있다.

enter@

많이 본 뉴스

  1.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특별한 주거지 없다"
  2. 이순재 "평생 했는데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3. [단독]장성규, 청담 매일 빌딩 30억원 올라…100억 건물주로
  4. "야한 생각으로 공황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5.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달간 감쪽같이 영업
  6.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