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우영 "2PM은 내가 사는 이유, 애정 심하다"


                                    

[편집자주]

 © News1
우영이 2PM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2PM 우영 미니 2집 '헤어질 때'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우영은 끝까지 2PM을 지키고 싶다고 털어놨다.

우영은 "사춘기가 왔을 때 그걸 이겨내는 건 2PM이었다.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5명은 배신을 못하겠더라. '내가 얘네들을 두고 가는 건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2PM이 각자 일이 있어서 떠나가도 내가 마지막까지 남을 것 같다. 내가 사는 이유가 2PM이다. 음악을 하고 싶은 이유가 2PM이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영은 15일 오후 6시 미니 2집 '헤어질 때'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뚝'은 팝 성향이 강한 컨템포러리 컨트리 장르로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에 담긴 이별 후 감성이 뚜렷한 데뷔를 이뤘다.

breeze52@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