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종현 추모"… 엑소·레드벨벳, '가요대전' 검은 리본 달고 참석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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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아티스트들이 고(故) 샤이니 종현을 추모했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는 시상식에 참석하는 수많은 가수들이 포토월 앞에 섰다.
이날 SM 아티스트 엑소, 레드벨벳, 엔시티 127 역시 레드카펫에 섰다. 이들은 어두운 계열의 의상이 'R.I.P. JH'이라고 적힌 검은색 리본을 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R.I.P.'는 'Rest in peace(명복을 빕니다)'를 뜻한다. 이 리본은 지난 18일 세상을 떠난 종현을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SM 아티스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종현을 추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요대전'은 25일 오후 5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breeze52@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는 시상식에 참석하는 수많은 가수들이 포토월 앞에 섰다.
이날 SM 아티스트 엑소, 레드벨벳, 엔시티 127 역시 레드카펫에 섰다. 이들은 어두운 계열의 의상이 'R.I.P. JH'이라고 적힌 검은색 리본을 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R.I.P.'는 'Rest in peace(명복을 빕니다)'를 뜻한다. 이 리본은 지난 18일 세상을 떠난 종현을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SM 아티스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종현을 추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요대전'은 25일 오후 5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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