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MXM, 1월초 컴백 확정 "MV 촬영 완료"
-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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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듀오 MXM(임영민, 김동현)이 1월 초 컴백한다.
18일 뉴스1 취재 결과 MXM은 1월 초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MXM은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모두 마친 상태며, 막바지 작업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앨범은 이전보다 성숙한 두 멤버의 시너지가 돋보일 전망. 브랜뉴뮤직의 흑인 음악 감성과 임영민, 김동현의 음악적 견해가 만나 더욱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전언이다.
MXM은 올해 발표한 첫번째 미니앨범 'UNMIX'로 7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들은 데뷔 앨범임에도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써내며 대세 듀오로서 발돋움했다.
더욱이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 중화권,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대대적인 팬미팅을 하며 저변을 넓힌 MXM이기에 이번 두 번째 앨범 역시 새로운 기록을 써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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