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복싱협회 관계자 6명 검거' 관련 반론보도문]


                                    

[편집자주]

뉴스1은 지난 10월 20일자 전국 부산·경남 면에 '훈련비 뜯어가고 보조금 횡령…부산 복싱협회 관계자 6명 검거' 제목의 기사에서 부산 복싱협회 조모 이사가 부산시체육회 등에서 지급받은 선수훈련 보조금을 개인대출금 상환 등 정해진 용도 외에 사용해 2800만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조모 이사는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부산대표 선수들의 숙박 및 식비 그리고 기타 비용을 자신의 카드로 우선 사용하고 전국체육대회가 끝난 후 협회로부터 정산 받은 금액을 자신의 마이너스 통장으로 이체한 것일 뿐 훈련보조금을 사적 용도로 사용하거나 횡령한 사실이 없고 체육관 관장에게 허위로 자격증을 발급한 사실도 없으며 경찰에 검거된 사실도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3.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4.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
  5. 하림 "5·18때 군인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6.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