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 국제 스쿠버 자격증 소지자에 무료 수하물 제공


                                    

[편집자주]

인천~보홀 노선에 투입될 A320 기종. 필리핀항공 제공.© News1

필리핀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2018년 2월28일까지 국제프로다이빙강사협회(PADI)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소지자 대상으로 '인천~세부' 왕복 구간 10kg 무료 수하물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세부 및 보홀 등 다이빙 명소로 가는 스쿠버 다이버들이 원활하게 장비를 옮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울러 이번 무료 수하물 추가 서비스를 시작으로 필리핀항공은 스쿠버 다이버뿐 아니라 자전거 애호가 등 필리핀에서 각종 레포츠를 즐기는 여행객들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필리핀항공은 필리핀의 국적 항공사로 '한국~필리핀' 간 가장 많은 노선을 보유한 항공사다. 세부를 경유해 코론, 두마게티 등 필리핀의 대표적인 다이빙 지역으로 국내선을 운항한다.

seulbin@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