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메이커' 남진 "젊었을 때 유달산 정자서 데이트 했다"


                                    

[편집자주]

SBS 트래블 메이커 © News1

목포 여행 가이드로 나선 남진이 유달산으로 향했다.

3일 방송한 SBS 예늘 프로그램 '트래블 메이커'에서 가수 남진이 여행 가이드로 나서 여행객과 고향 목포 여행을 시작했다.

리지의 안내로 유달산 투어를 시작했다. 유달산 입구에 있는 노적봉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군량미를 쌓아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소란밴드의 감미로운 연주와 노래가 여행의 감동을 더했다.

유달산 정상에서 남진은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불렀다. 흥겨운 노래에 옆 관광객 팀이 춤을 추며 함께 어울렸다. 남진은 젊은 시절 유달산 정자에에서 데이트를 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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