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래퍼·댄서 18팀, 23~24일 시흥갯골축제 공연


                                    

[편집자주]

경기 시흥시는 오는 22~24일 열리는 ‘제12회 시흥갯골축제’에서 끼와 재능을 선보일 청소년 댄서·래퍼 18개 팀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14일부터 16일 동안 랩과 댄스에 관심 있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고 별도 심사를 거쳐 댄스 9팀, 랩 9팀을 각각 선발했다.

선발된 팀들은 포스터 프로필 사진 촬영을 완료했고 축제 기간인 23~24일 저녁 7시부터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시흥갯골축제는 신나고 유익한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슬로건 아래 2가지 대표프로그램, 15가지 프로그램 존 등 10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jjhj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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