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측 "둘째 임신 10주차…초기라 조심스럽다" [공식]
-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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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26일 뉴스1에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10주 정도 됐고, 아직 안정기에 들어서지 못해서 조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고, 결혼 4년만인 지난해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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