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올해·내년 성장률 전망 각 0.1%p 상향…"내수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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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가 올해와 내년 경제 성장률 예상치를 상향조정했다.  

25일(현지시간) 복수의 독일 정부 관계자는 독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상치를 올해 1.5%, 2018년 1.7%로 각각 0.1%p씩 높여잡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노동시장에서 대략 10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내수 수요와 세금 수입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5월 중순 세수 예상치에 기반한 전망이다.

브리지트 지프리스 독일 경제 장관은 26일 경제성장률 상향 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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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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