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오감만족 ‘2017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편집자주]

올해로 5회를 맞는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22일과 23일 개최된다.

이번 2017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로 뮤직 페스티벌인 ‘뮤즈인시티’와 '테이스티 로드'에 방영된 최근 인기있는 음식점들이 대거 모여 맛자랑을 펼친다. 

이에 따라 엄선된 푸드 라인업은 물론, 노라 존스 등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르꼬숑'제공© News1

특히 이번 올리브 페스티벌 푸드존에서 서울 삼청동의 프렌치 가정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레스토랑 르꼬숑은 프랑스 사람들이 즐겨 먹는 세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남프랑스의 봄 향기를 담은 프로방스의 채소스튜 라따뚜이 위에 통영산 비단가리비를 올린 '생자크(가리비) 라따뚜이'

프랑스 대표적인 디저트 마카롱과 브라우니, 머랭 쿠키로 만든 '벚꽃 엔딩 마카롱 부케'는 달콤한 디저트와 꽃향기가 여심을 자극한다. 

또한 쉽게 맛볼 수 없는 프랑스 달팽이 요리 에스카르고와 트러플 감자요리도 선보인다. 

한편 CJ E&M 라이프스타일 본부 측은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가는 푸드 마니아들의 가상 도시로 꾸며, 명실상부 국내 최초이자 최대인 푸드 페스티벌의 명성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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