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김세중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평생공로상 수상
-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편집자주]
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전상훈)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가 세계인명사전 발간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김세중 교수는 급성신손상의 새 평가기준을 제시하고 약물독성시험을 위한 인공신장칩을 개발하는 등 중요한 학술적 연구로 세계 의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심사해 인명사전을 발간하고 있으며,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평생 공로상을 주고 있다.
kth@news1.kr
이번 수상으로 김세중 교수는 급성신손상의 새 평가기준을 제시하고 약물독성시험을 위한 인공신장칩을 개발하는 등 중요한 학술적 연구로 세계 의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심사해 인명사전을 발간하고 있으며,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평생 공로상을 주고 있다.
k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