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보검 덕 시청률 회복…'뱃고동' 한자릿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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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다시 시청률을 회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8.9%로 동 시간대 1위를 내줬던 '무한도전'은 이번주 박보검 출연분에서 다시 선두로 치고 나왔다.

KBS2 '불후의 명곡'은 8.2%를 나타내면서 '무한도전'의 뒤를 이었다.

'무한도전'이 동 시간대 선두를 차지했다. © News1star / MBC


JTBC '아는 형님'은 4.453%였다. 이날 '아는 형님'에서는 5% 돌파 기념 공약 이행 모습이 공개됐다.

이밖에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3.4%,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3.7%였다.

이날 처음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1, 2부가 각각 3.1%, 4.8%를 나타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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