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세븐틴, 오늘(14일) 美 출국, 다음 앨범이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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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다음 앨범을 탄탄하게 만들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세븐틴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약 2주간 머물면서 곡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지난해 12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올해 초까지 '붐붐'으로 활동한 후 현재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음악과 퍼포먼스, 랩을 스스로 만드는 자체제작 아이돌로서 다음에 보여줄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세븐틴이 새 앨범 작업을 위해 14일 미국으로 향했다. © News1star DB


짧다면 짧을 수 있는 기간이지만 미국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세븐틴의 자체 프로듀싱 능력에 분명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번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한단계씩 성장을 거듭했던만큼 이번 경험을 통해서도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븐틴은 MBC에브리원에서 방송 중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인 재팬'을 선보이고 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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