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뇌물수수 혐의로 김철주 무안군수 영장 청구


                                    

[편집자주]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김철주 무안군수를 제3자 뇌물취득과 뇌물수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일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지적재조사 업무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업체가 제공한 금품 수천만원을 부하직원들에게 전달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당시 김 군수의 수행비서와 지적담당 공무원 등 무안군청 공무원 2명을 구속했었다.

김 군수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는 오는 4일 열릴 예정이다.

junwon@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