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朴 구속 영장 청구 유감, 법원 판단 기대"


                                    

[편집자주]

이인제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 2017.3.26/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27일 검찰의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영장 청구에 대해 "신중하지 못한 결정으로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박 전 대통령이 이미 사실상 가택 연금 상태에 있지 않느냐"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잇따른 구속은 국제적으로도 한국에 대해 좋지 않은 이미지를 남긴다"며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했다.

ryupd01@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3.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4.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
  5. 하림 "5·18때 군인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6.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