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 원유철 "무책임한 野후보에 韓 미래·운명 못맡겨"
- (서울=뉴스1) 최종무 기자, 한재준 기자
"문재인 비롯한 야당 대선후보 반드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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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선 경선에 나선 원유철 후보는 19일 "문재인 후보를 비롯한 야당 대선후보를 반드시 제압하겠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이날 TV조선에서 진행된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무책임한 야당의 대선 후보들에게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맡길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원 후보는 "중국의 사드 보복이 시작될 때 1인용 피켓 시위를 하고 중국 대사관에서 항의 시위를 했다"며 "5000년 역사 동안 위기를 극복한 것은 국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우리가 손가락을 빨아도 물러서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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